![㈜스톤브이스튜디오와 연계해 기업탐방형 일경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사진=지에스 씨넷]](https://cdn.inewspeople.co.kr/news/photo/202409/35685_37487_332.jpg)
[시사뉴스피플=정이안기자] 지난 8월 고용노동부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지에스씨넷은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스톤브이스튜디오와 연계해 기업탐방형 일경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의 구직 의욕을 고취시키고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촉진하는 맞춤형 지원 사업으로, 참여 시 참여수당 및 프로그램 이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또한 단순한 일시적 지원을 넘어, 청년들이 사회와 노동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장기적인 효과를 지향한다고 한다. 해당사업 운영기관인 구로청년공간 청년이룸은 청년취업진로 및 장기근속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기관으로, 지에스씨넷은 해당기관과 연계하여 기업탐방형 일경험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이 어려운 참여자들에게 기업에 직접 방문, 직무체험을 하거나 CEO 및 현직자와의 대화 등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직무역량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방문한 ㈜스톤브이스튜디오는 영화영상제작전문 스튜디오로 컴퓨터 공학을 토대로 만들어진 영상기술을 이용하여 상업영화 및 드라마에 구현되는 초고도화 된 영상을 제작하며, 기술력을 토대로 점점 다양해지고 폭 넓어지는 영상 컨텐츠 산업의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따라서 웹 개발자, 프론트엔드 개발자 등 영상그래픽 관련 직무를 희망하는 참여자들에게 실무경험과 취업을 위해 필요한 직무역량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참여자들은 “치열하게 살아가는 직업인들의 내공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기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가지 분야에도 다양한 능력과 경험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등 만족스러운 후기를 남겼다고 한다.
㈜스톤브이스튜디오 담당자 역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진로에 대한 고민, 취업을 준비하는데 있어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고, 더불어 이번 경험으로 기업도 인재채용에 있어 더 많은 준비와 책임감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에스씨넷과 좋은 협업관계를 맺어 다양한 직무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고, 적극적인 채용을 통해 중소기업과 구직자 간의 미스매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시장에서 좋은 선례를 만들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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